6/4 일요일. 2년전인가? 한번 갔던 용문사 템플 스테이, 좋은 기억이 있어서 다시 한번 가게 되었다 일을 하다 보면 주기적으로 쉼이 필요한데... 절만큼 좋은데도 없는 듯. 조용하고, 아무도 나에게 말 시키지 않고, 평화롭게 멍때릴 수 있는 곳. 일단 나는 상봉역에서 용문역으로 경의중앙선을 타고 이동. 일행을 용문역 근처에서 만나 일행 차를 타고 용문관광단지로 이동했다. 용문역에서 버스를 탈수도 있으나 배차시간이 만만치않다 ㅋ 용문역 근처 작은 공원에서 그네타면서 멍 때리니 일행이 와서 용문사로 고고 용문 관광단지에 있는 핫도그도 먹었다 맛있는 핫도그맛 ㅋ 은행핫도그의 특별한 맛은 아니었음 ㅋ 걍 맛있었다 ㅋㅋ 용문사가 오래된 은행나무로 유명해서인지 지어진 이름 같았음 바로 요 은행나무 ㅎㅎ 진짜 짱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