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일차 같은 3일차인 2월 27일 월요일은 쉐라톤 호텔 조식으로 시이작그리고 예약해둔 체험다이빙을 하러 아침부터 준비하여 이동하였다 그러나 서쌤은 어제 호핑투어 당시 배멀미를 심하게 하여 컨디션이 넘 안좋았다. 배에서 토하고 스노쿨링도 한번밖에 못했는데, 아직 회복이 잘 되지 않았고. 다이빙은 사실 에너지가 많이 들어가니까.. 무리하지 않고 호텔에서 쉬는것으로 ㅠㅠ 근데 미리 예약한 다이빙샵에서는 당일 취소는 안되기 때문에, 서쌤 대신 나와 유쌤이 다이빙을 한번씩 더 하기로 했다 각자 2번씩 입수하는 거였는데, 유쌤과 내가 3번씩 하게 되었음 그리고 원래 쉐라톤 호텔 11시 체크아웃인데 샬라샬라사정사정 하니 2시까지 무료로 레이트체크아웃이 가능하게 해주었다 넘나 친절한 것 ㅠ_ㅠ 흑흑 (한국에서 예약할때..